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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행자부 장관은 포스코 불법 점거농성에 대해 오늘(21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단순가담자는 선처하겠지만 주동자와 폭력행사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정부가 어떤 경우에도 '합법보장', '불법필벌'의 원칙을 지켜 나갈 것이라면서 포스코 불법 농성사태의 후속처리도 이런 원칙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건설 노동자들의 자진해산으로 포스코 사태가 정리됐지만 하도급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언제든 포스코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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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강원도 인제군 고립지역에 길을 뚫기 위한 총력 복구가 1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중장비를 동원해 가리산리와 한계리를 잇는 10번 군도와 한계 3리 방면의 44번 국도를 응급 복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계 3리로 가는 국도는 도로 자체가 집중호우에 사라져 복구까지는 시일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토사유출로 통행이 제한됐던 4개 국도와 3개 지방도, 6개 군도는 긴급복구가 완료돼 일부 구간에서 차량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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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1일부터 개성공단을 방문한 남한 사람들의 개성시내 출입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22일 북측이 우리측에 편지를 보내 이같은 조치를 통보했으며 이는 개성관광 사업자를 일방적으로 현대아산에서 롯데관광 측으로 변경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개성관광에 대해 현대아산과 북측간에 이뤄진 협의가 정당하게 이뤄진 유효한 계약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를 승인한 정부의 조치도 합법적이고 구속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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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7·26 재보궐선거의 최대 접전지로 떠오른 서울 성북을 선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모레 일요일 김근태 당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조재희 후보 지원에 나서면서 막판 뒤집기를 노립니다.
민주당도 이에 맞서 지도부 차원의 총력 유세를 통해 조순형 후보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도 내일 문성현 당대표 등이 박창완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당 차원의 특별한 지원없이 최수영 후보가 조직력을 무기로 우세를 굳히려는 조용한 선거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폭우로 황폐화된 강원도 산간지역과 건물 붕괴로 70여 명이 죽거나 다친 나이지리아의 안타까운 현장 보여드립니다.
인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리 먹는 남자'도 소개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입니다.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통해 과학한국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학생 발명 전시회가 개막됐습니다.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반씩 나뉜 육교.
블록의 한 면을 깎고 붉은 색을 칠해 오르내리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한 쪽으로 몰리게 했습니다.
사람들의 통행을 나눠서 유도해 충돌사고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육교를 내려오다 충돌할 뻔 했던 경험을 발명으로 승화한 것이 대통령상의 영예로 이어졌습니다.
[박형근(고3)/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 : 메모를 해 뒀다가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어 왔습니다.]
한국 발명꿈나무들의 산실답게 올해도 4천5백 점에 달하는 다양한 발명품이 전시됐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도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아빠를 위해 안경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아빠에 대한 딸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합니다.
관람객들은 발명품 감상은 물론 창의력을 높여주는 체험학습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국제학생발명전이 곁들여져 볼거리가 더 풍성해 졌습니다.
[신주연/학생발명전시회 기획자 :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16개나라 청소년들의 발명품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김기태/고등학생 : 발명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아이디어를 떠올리려고 왔어요.]
세계 속에서 한국 청소년들의 발명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21세기 과학한국의 미래를 밝혀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오늘의 날씨>
토요일인 내일 밤 남부지방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내일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할 것으로 보여 내일 밤은 남부지방에 일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에도 장맛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제주가 10에서 최고 60mm이상으로 많겠고 전남과 경남은 5에서 20mm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가 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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