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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나이지리아서 아파트 '와르르'

권애리

입력 : 2006.07.20 07:50|수정 : 2006.07.21 15:16

60여 명 사상…인명피해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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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4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통째로 무너져내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그젯(18일)밤 서른 여섯 가구, 180명의 세입자가 살고 있던 아파트 건물이 붕괴해 버린 것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16명.

50명 가량이 구조됐지만 아직 폐허 속에 갇혀 있는 세입자들도 있어 인명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집에 있는 밤에 붕괴가 일어나 피해는 더 컸는데요.

붕괴 원인은 날림 부실 공사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시민들은 부실 공사로 인한 사고가 너무 잦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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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이 환자 네 명을 안락사시킨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환자나 가족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환자들에게 치사량의 약물을 주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환자가 밀려들어오는 가운데 병원이 침수로 사흘간 고립되고 전기도 끊기는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상태가 나쁜 환자들을 골라 숨지게 한 것입니다.

이 병원을 비롯한 뉴올리언즈의 많은 병원들이 당시 이같은 방식으로 환자들을 안락사시켰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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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원인이 산적해 있는 대도시.

이런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항상 따라다니는 것은 불평·불만입니다.

뉴욕의 한 예술가가 이러한 도시인들의 불평을 작품으로 승화시켰습니다.

1700년대 것부터, 지난 3백년간 뉴욕시민들이 시장에게 보낸 불평의 편지 31장을 모아 신문 형식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쓰레기와 소음, 남자들에 대한 불만부터 미국인 남편을 구해달라는 이민자의 호소까지 다양한 불만들이 넘쳐납니다.

이 예술가는 이런 불만이야말로 도시인들의 진보의 원동력이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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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학생들이 판다곰의 노화를 늦춰주는 장난감을 개발했습니다.

이 장난감은 당근과 사과로 속을 채워 나뭇가지에 걸어둔 나무통인데요.

시력은 나쁘지만 후각은 발달한 나이많은 판다들이 이 나무통 속에서 먹이를 꺼내려고 애쓰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노화가 늦춰진다는 것입니다.

판다들은 늙어도 훈련이 가능한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홍콩 동물원에 도입된 이 장난감을 다루는 판다들의 솜씨가 제법 능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