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김병준 교육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관련해 "교육정책에 관한 경험과 지식이 일천해 전문성을 요하는 교육분야의 특성상 직무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와대 비서실 근무시 관여한 경제정책들에 대한 국민비판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며 "복잡하게 얽힌 교육정책들을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을 지 우려를 제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위는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임채정 국회의장에게 제출하고 김 의장은 임명권자인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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