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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40세 넘어 운동해도 심장질환 감소

입력 : 2006.07.19 12:07|수정 : 2006.07.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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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연구팀이 소파에서 TV만 보는 비활동적인 40세에서 68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활방식을 바꿔 40세를 넘어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계속 비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보다 심장질환 발병 가능성이 55%나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심한 운동을 하지 않고 단순히 걷기만해도 효과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또 평생 운동을 해왔다고 답변한 사람들은 심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60%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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