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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청약제도 변화…대응 전략은?

김경희

입력 : 2006.07.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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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시작되는 판교 신도시 2차 분양부터 다자녀 무주택자에게 큰 혜택이 주어집니다.

판교 분양 물량의 3%가 평형에 관계없이 세 자녀 이상을 가진 무주택자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중소형 53가구, 중대형 150가구입니다.

청약제도의 이런 변화는 오는 2008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또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가산점을 줘 분양에 우선권을 주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을 갖고 있는 1가구 1주택자나, 2~30대 신혼부부는 2008년부터 당첨 기회가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집이 있거나 나이가 젊은 청약 통장 가입자는 제도가 바뀌기 전에 서둘러 통장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또 당첨 기회가 희박한 중소형 아파트보다 중대형 평형을 노려보는 것도 전략입니다.

[고종완/RE멤버스 대표 : 1가구 1주택자로 중소형 청약예금 가입자는 지금부터라도 중대형 청약할 수 있게 예금통장을 증액하는 게 좋다.]

이번 판교와 더불어 김포나 파주 지역도 제도가 바뀌는 2008년 이전에 대단지가 공급되는 만큼,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