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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인니 강진 사상자 1천명 육박

권애리

입력 : 2006.07.19 07:57|수정 : 2006.07.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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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바섬 앞바다에서 일어난 강진의 피해가 시시각각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최소한 339 명.

부상자는 600명이 넘습니다.

리히터 규모 7.7의 강진이 3 m 높이의 거대한 해일을 만들며 자바섬 해안가 마을을 덮친 결과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쓰나미 위험을 미리 알고도 발표하지 않아 피해는 더욱 커졌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선 지난 2004년 초대형 쓰나미로 수마트라 섬에서 22만명이 숨진데 이어 두달 전에도 자바섬의 강진으로 5천여 명이 숨지는 등 대형 재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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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권은 물난리로 고생인데, 미국과 서유럽은 기록적인 폭염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와 중부에서는 기온이 섭씨 40도까지 올라가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뉴욕 등 대도시의 체감온도는 45도에 이릅니다.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간 프랑스도 만 5천여 명의 사망으로 이어진 지난 2003년의 폭염 피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35도의 더위가 이어진 네덜란드에서는 이미 2명이 일사병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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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두 얼굴의 고양이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완벽한 두 개의 얼굴이 나란히 붙어있는 모습의 고양이가 태어난 것입니다.

오하이오에 사는 로버츠 씨 가족이 기르는 고양이가 지난주 낳은 새끼들 중 한 마리인데요.

눈은 네 개, 코와 입도 각각 두 개입니다.

하품이라도 할라치면 두 입이 나란히 움직입니다.

수의학자들은 원인불명의 경우라며 기이하게 여기고 있는데요.

로버츠 씨 가족은 이 고양이에게 호랑이란 이름을 붙이고 애지중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