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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내일 안보관계장관회의 주재

입력 : 2006.07.18 14:53|수정 : 2006.07.18 21:09

유엔 안보리 결의안 후속 대책 논의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북한 미사일 발사와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안 채택  등과 관련한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이후 상황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정부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 수용을 거부한 상황에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외교적 방안과 유엔 안보리 결의안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후속 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 대변인은 북한을 제외한 5자회담 추진 여부와 관련, "정부 입장은 대화를 통해 해결한다는 것"이라며 "여러 가지 외교적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있고 그중 하나의 방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6자회담이 안될 경우라는 전제가 있다"며 "또 5자회담의 목적은 6자회담을 실현하는 과정으로서 성격을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