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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유성재

입력 : 2006.07.18 08:13|수정 : 2006.07.19 12:19

강남도심 진입시 극심한 정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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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본격적인 출근시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통제구간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올림픽 대로는 여의도 상,하류 진입로를 제외하고 통제가 모두 풀렸습니다.

보도의 유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올림픽대로의 양방향 통제가 본격적인 출근 시간을 앞두고 조금 전 풀렸습니다.

다만 여의도와 연결되는 여의 상, 하류 IC의 진출입 통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들길은 김포방향 한강대교에서 여의교 남단 구간을 제외하고는 통제가 모두 풀렸습니다.

강 건너편 강변북로도 오늘(18일) 새벽 양방향 통제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서부간선도로 목동교에서 성산대교 남단도 조금 전 6차로 가운데 4차로 통행이 재개됐고, 양평교도 양방향 통제가 풀렸습니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 순환로도 전구간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따라서 잠수교를 제외하면 서울 강북 도심으로의 승용차 이동은 평소와 거의 다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서울 서쪽에서 강남 도심쪽으로 진입하는 출근 행렬은 여전히 극심한 정체가 우려됩니다.

올림픽 대로의 통제가 풀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처음부터 출근 경로를 노들길이나 강변북로로 잡은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의도와 영등포 주변 강 남북의 교통 정체가 우려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아침 출근길 전동차 운행간격을 종전 5분에서 3분 이내로 좁히고 예비버스 2백여 대를 투입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