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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빠르게 복구…부분통제 '여전'

남주현

입력 : 2006.07.18 07:41|수정 : 2006.07.18 14:56

영동고속도로 내일 완전 개통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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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통이 두절됐던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빠르게 복구되고는 있습니다만 하지만 아직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과 10여 개 국도 구간에서 교통이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게속해서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산사태로 상·하행선이 전면 통제됐던 영동고속도로는 어제(17일) 새벽 1시 반쯤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유출된 토사가 남아있는 진부-횡계 사이 1.2킬로미터 구간만 부분 통제되고 있을 뿐입니다.

국도는 2개 노선이 전면 통제되는 등, 9개 노선의 12개 구간이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44번 국도는 한계리에서 양양까지 구간이 도로 유실과 침수로 전면 통제되고 있고, 59번 국도 진부에서 정선 구간도 도로 침수와 낙석으로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6번 국도 장평에서 진부 구간을 비롯해 7개 노선 10개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막바지 복구 작업이 진행중인 영동고속도로는 늦어도 내일 완전히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도는 한계령을 포함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다음주에나 전면 개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