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작업 구간이 정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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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그제 정오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됐던 영동고속도로는 오늘(17일) 새벽부터 다시 길이 뚫였습니다.
귀경을 포기했던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금도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영태 기자! (네, 영동고속도로 둔내 나들목입니다)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네. 통행이 재개된지 18시간이 지난 영동고속도로는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편입니다.
하지만 호우피해로 통제됐던 구간 주변에서는 아직까지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천 방향으로는 시간당 통행량이 8백여대로 평소 휴일의 천여대에 비해서는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구간에 몰린 귀경차량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해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평창휴게소 부근과 진부 나들목은 양방향 각각 한개 차로씩만을 확보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대관령 3터널에서 진부 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 구간도 심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천방향 진부에서 장평까지 14킬로미터 구간과 용인 휴게소에서 이천까지 21킬로미터 구간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복구작업이 빨라야 내일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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