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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부 호우경보…곳곳 차량 통제

최희진

입력 : 2006.07.15 11:04|수정 : 2006.07.15 11:05

토사 유출·침수·낙석 피해 속출


15일 새벽부터 강원도 일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는 등 비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제와 양양, 속초를 잇는 44번 국도가 토사 유출과 침수로 교통이 전면 통제됐고, 오전 9시쯤 강원도 인제군 한계리부터 한계령 옥녀 2교 부근에 나무가 쓰러지고 토사가 흘러내려 양방향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전 4시쯤에는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에 토사 20톤이 편도 2, 3차로를 뒤덮어 서울에서 강릉방면 차량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새벽 1시 35분쯤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46번 국도 배후령고개에서 40톤 가량의 돌이 도로에 떨어져 차량이 일방통행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