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장맛비 예보, 통행 불투명
동영상
<앵커>
그젯(12일)밤부터 차량 운행이 전면 금지됐던 잠수교는 오늘 새벽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보도에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잠수교가 그 모습을 다시 드러냈습니다.
차량들도 시원스레 잠수교를 내달립니다.
그젯밤 8시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된 이후 이틀만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새벽 1시쯤 잠수교 수위가 차량 통행 기준인 6.2m 아래로 내려가자 도로 청소를 마치고 차량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새벽 4시 현재 잠수교 수위는 5.3 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행자 통행 기준인 5.5m보다도 낮아 차량과 보행자통행이 모두 가능한 상태입니다.
한강 홍수통제소는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3400여 톤의 물을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한강 통제소는 서해안 만조의 영향이 끝난데다 팔당댐의 방류량을 계속 줄였기때문에 잠수교 수위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 주말까지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예보돼 있어 잠수교의 차량 통행은 아직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