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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공중조기 경보기는 영문약자로 에이 왁스라고 불립니다.
에어본 워닝 앤드 콘트롤 시스템, 그러니까 공중 경보 통제 시스템을 장착한 군용 항공기를 뜻합니다.
비행기에 달린 이 레이더로 공중에서 적의 동태를 샅샅이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서 하늘의 지휘소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선 민간 여객기가 1만~1만 5천피트에서 상공을 날지만, 에이왁스는 두배가 넘는 3만~4만피트의 높은 고도에서 각종 정보를 탐색합니다.
탐지반경도 최대 390km에 이릅니다.
이처럼 전략적 가치가 크기 때문에 미국이 중국측에는 에이왁스를 팔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은 자체 개발에 나섰지만 최근 시험비행 중에 추락해서 수십명의 과학자들이 한꺼번에 숨지기도 했지요.
제조업체에서 주장하는 에이 왁스 한 대의 가격은 1조에서 많게는 1조 5천억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협상을 통해 대폭 깎아서 총 4대를 1조 6천억원에 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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