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남북 장관급 회담이 북측 대표단의 철수로 13일 마무리되게 됐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13일 오전 수석대표 접촉에서 이같은 방침을 결정했으며, 북측 대표단은 이에 따라 13일 오후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남북은 공동보도문은 만들지 않기로 했으며, 차기 회담 날짜는 연락관 접촉을 통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 대표단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한 만큼, 회담을 하루 빨리 종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