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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 회장 퇴원…업무복귀 시동

정준형

입력 : 2006.07.13 15:53


보석으로 석방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13일 오전 퇴원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정몽구 회장이 퇴원해도 좋다는 병원측의 통보를 받고 13일 오전 퇴원했으며, 당분간 한남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내부에서는 정 회장이 이번 주말과 17일 연휴기간동안 자택에서 머문 뒤 다음주 화요일쯤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로 출근해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몽구 회장의 경영 복귀를 계기로 노조의 파업과 해외공장 건설 사업 등 현대차의 산적한 현안 처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