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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현재 여성 취업자는 모두 991만8천명.
지난 1년동안 20만6천명이 늘어났습니다.
이로써 전체 취업자 2천350만명 가운데 여성이 42.2%를 차지하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여성 인구의 증가와 활발한 사회 진출이 여성 취업자의 빠른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여성 취업자를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263만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230만명, 20대 212만명, 50대 156만명, 60대 117만명 순이었습니다.
특히 40대 여성 취업자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2%로 성과 연령을 함께 고려한 12개 계층에서 30대 남성과 40대 남성에 이어 3위를 차지해 취업시장의 주력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고위직 임원과 전문가 등 전문.기술.행정관리직업에 종사하는 여성도 지난달 현재 183만명으로 1년 전보다 15만명이 늘어났습니다.
이는 같은 직종의 남성 증가 규모보다 2.3배나 많은 것 입니다.
하지만 여성 취업자를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시직과 일용직 등이 전체의 55.1%를 차지해 여성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지 않거나 급여 없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