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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등장하면 뜬다!
바로 심혜진 씨를 두고 하는 얘기죠?
CF모델로 데뷔해서 시트콤, 영화, 드라마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에 대한 취재진들의 관심이 대단한데요,.
심혜진씨는 겸손한 반응을 보입니다.
[심혜진 : (제 2의 전성기, 소감은?) 20대·30대를 지나면서 제 나이에 맞는 역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제가 연기하는데 선택의 폭이 조금 넓어진 것이지 제가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심혜진 씨는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주책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줌마! 순애역으로 출연합니다.
이렇게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칠 수 있는 이유, 다 자신의 성격 때문이라고 하죠?
[심혜진 : (실제 성격은?) 성격 자체는 되게 밝은, 그리고 좀 코믹한 그런 성격도 좀 있는 거 같고 그래요. 그래서 멜로연기하고 막 눈물 짜거나 그런 거 보다 웩 거리고 코미디 하는 게 더 편해요.]
어느 덧 데뷔 20년! 언제나 당당한 모습의 심혜진 씨지만 한때는 후배들에게 뒤처진다는 생각에 여배우로서, 위기감을 느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시간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심혜진 : (배우로서 좌절했던 순간은?) 2000년대 초, 2~3년 정도 피부로 느끼게 뒤로 밀려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여배우 개인으로 봤을 땐 정말 끔찍한 일이죠. 그렇게 힘들 때 제가 뭘 했냐면 운동을 열심히 했었어요. 체력적으로 되게 건강해졌고, 그러고나니까 힘든 시간을 극복하기가 훨씬 수월했던 것 같아요.]
[심혜진 : (앞으로의 인생계획) : 건강하고, 오랫동안 여러분들과 같이 만나는 것 하고... 연애를 오래했어요, 앞으로 결혼하는 거야 언제든지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렇게 있는 게 조금 더 편해요 아직은.]
인생의 기쁨과 아픔을 모두 경험해서인지 한결 편안한 연기를 선보이는 심혜진씨!
지금이 그녀의 진정한 전성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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