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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잠겨 차량 전면통제

입력 : 2006.07.12 22:33|수정 : 2006.07.13 00:43


12일 오후 9시 서울 한강 잠수교의 수위가 6m50㎝를 기록하면서 물에 완전히 잠겨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날 서울과 경기 북부에 쏟아진 폭우로 북한강 수계댐에 유입되는 수량이 크게 늘어나 한강수력발전처는 오후 8시부터 팔당댐 수문 10개를 3∼4m씩 모두 35m 높이로 개방해 초당 8천340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잠수교가 물에 잠긴 것은 작년 8월11일 이후 11개월만이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후 8시30분을 기해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지역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