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요금이 8에서 18% 정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지난 2월 버스업계가 고유가를 근거로 제출한 요금 인상안에 대해, 일정부분 인상 필요성을 인정하는 선에서 내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버스업계는 시외버스의 경우 35%, 고속버스는 13% 수준의 인상안을 요구했지만, 건교부는 각각 18%와 8%수준으로 조정해 재경부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버스업계 노사가 임금 10% 인상과 주 40시간 근로제를 쟁점으로 노사교섭을 벌이고 있어, 요금 인상 여부가 자칫 노사 갈등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