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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조기 귀가·외출자제' 당부

입력 : 2006.07.10 15:21

휴대전화 사용자에 문자방송 메시지 전송


소방방재청은 10일 제3호 태풍 '에위니아'가 북상하면서 태풍주의보와 경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휴대전화 긴급재난 문자 방송(CBS)을 통해 전국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 조기 귀가와 함께 외출자제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소방방재청은 이날 오전 3시17분을 시작으로 낮 12시18분까지 모두 6차례 걸쳐 지역별 기상특보 상황에 맞춰 태풍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휴대전화 긴급재난 문자방송 서비스는 재난과 상황별 대처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첨단의 재난정보 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나 CBS 수신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만 있으면 재난문자정보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동통신사와 협약을 체결, 2004년 12월6일 경기·강원지역을 대상으로 CBS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전국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