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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남지사, 태풍 비상근무 돌입

입력 : 2006.07.10 10:57


태풍 '에위니아'의 내습에 한전 전남지사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한전 전남지사는 10일 오전 전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지사 본관 1층 배전사령실에 '에위니아' 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한전은 여러가지 전기 관련 재해에 신속·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재해대책상 황실을 가공·지중, 내선.계기, 철탑, 행정, 홍보, 자재.지원 등 6개부문 상황반으로 나눠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

가공·지중 상황반은 가공.지중 전선 사고시 정전지역 최소화를 위해 부하전환 및 긴급 가복구 업무를, 내선.계기상황반은 아파트 등 다가구 주택 수전설비 피해예방 및 복구지원, 이재민 등 임시보호소 긴급 전력설비 등의 업무를 각각 맡는다.

철탑상황반은 섬과 섬사이 해월철탑 긴급복구를, 행정상황반은 피해 및 복구상황 유관기관 전파 및 보고 업무를 각각 수행한다.

이밖에 홍보상황반은 TV와 지역유선방송사 등을 통한 전기안전 관련 홍보 등 업무를, 자재·지원 상황반은 긴급복구공사에 필요한 자재 확보 및 공급업무 등을 각각 전담한다.

(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