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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택 도보행진단 45명 연행

김흥수

입력 : 2006.07.09 11:05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와 한·미 FTA저지를 위한 평화행진단 45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로 범대위 인사들로 구성된 평화행진단 3백여 명은 8일 오후 평택역에서 촛불행사를 마치고 대추리로 행진하던 중 범대위 회원 33살 곽모 씨가 미군기지 이전에 찬성하는 상인들에게 폭행당하자 이에 항의해 80여 명이 9일 새벽 3시 20분쯤 평택경찰서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해산명령 불응,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45명을 연행해 4개 경찰서에서 분산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