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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아파트 급매물도 안팔린다

하현종

입력 : 2006.07.09 11:07


재건축 아파트가 투자 매력이 사라지면서 가격이 떨어진 급매물조차 팔리지 않고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집값안정책과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재건축 아파트 거래가 거의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의 경우 9억 원까지 거래됐던 15평형이 1억 내린 8억 원에도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송파구 잠실 5단지 역시 시세보다 1,2억 원 가량 싼 가격에 급매물이 나와있지만, 역시 거래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선 중개업소들은 매도자들은 양도세 부담 때문에, 매수자들은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 때문에 거래를 주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