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험때문에 일부 여객기가 우회항로를 이용하게 됐습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해역을 피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동해를 관통하는 캄차카 항로 대신 태평양 항로로 변경해 우회운항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미국 뉴욕과 워싱턴, 시카고 등 미 동부와 중부 지역을 운항하는 국제선으로, 이들 여객기는 이번 우회항로 이용으로 비행시간이 30분 이상 늘어나고 승객들이 실을 수 있는 짐도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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