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여 년 간 다소 소원했던 한국과 일본 간 과학기술 협력이 다시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과학기술부는 6일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일본의 마쓰다 이와오 과학기술·식품안전·IT상, 고사카 겐지 문부과학상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과학기술 장관회담은 지난 90년대 이후 거의 열리지 않았다가 이번에 성사된 것입니다.
양국이 정례적인 고위급 회담에 합의할 경우 이 회담을 통해 핵 융합과 우주 등 첨단분야의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등 공통 관심사항을 논의해 양국 간 과기협력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