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비공개로 장관 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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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회는 이시간 현재 통일외교통상, 국방 정보위원회 회의를 각각 열어서 정부 대책을 집중 질의하고 있습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는 오늘(6일) 아침부터 외교안보분야 부처 장관들을 모두 출석시킨 가운데 관련 상임위원회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통일외교통상위에 출석한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대포동 2호 1발을 포함해 모두 7발'이라고 공식 확인하고 "대포동 2호는 발사 40초 만에 폭발해 동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미사일의 종류와 성공 여부는 1, 2주 이후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대북 재제 조치와 관련해 "북한이 실질적 부담을 안을 수 밖에 없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방 정보위원회 회의는 이시간 현재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방위에 출석한 윤광웅 국방 장관은 보고에서 현재 북한군의 움직임과 함께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움직임 여부 등도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윤 장관의 보고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보위원회도 현재 김승규 국정원장을 불러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의도 등을 집중 질의하고 있습니다.
정보위 의원들은 특히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를 막을 수 있는 정보의 대응책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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