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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곳곳에 비와 가뭄으로 많은 피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경우 아주 심한 가뭄 때문에 식량분쟁이 일어나기도 했고요.
중국과 인도네시아, 미국의 경우 큰 비로 홍수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상이변의 원인으로 많은 과학자들이 지구 온난화를 꼽고 있는데요.
밥을 많이 먹을수록 힘이 강해지는 것처럼 공기도 열을 많이 가질수록 공기를 움직이는 힘도 커집니다.
또 엘리뇨나 라니냐가 나타날 때 기록적인 기상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올해의 경우 겨울 쯤 엘리뇨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남해 멀리 내려갔습니다.
적어도 토요일까진 비 없이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에위니아'는 현재 강한 중형 태풍인데요.
올라오면서 내일(6일)부터는 대형으로 크기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은 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진로가 유동적인 상태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어서 좀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은 흐릴 것으로 예상되고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광주와 대구의 경우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다른 곳보다 좀 더 높습니다.
제주의 경우는 낮 한 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비의 양은 많지는 않겠습니다.
수도권은 지금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문산은 내일 오후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5도, 춘천이 27도를 보이겠고 동해안 지역으로만 선선하고, 그 밖의 지방은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원포인트 건강 : 과도한 운동, 탈장을 일으킬 수 있어요!>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몸에 무리가 올 정도의 힘을 주면 탈장의 원인이 됩니다. 이 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임신, 비만, 재채기, 알레르기성 만성 기침 등도 탈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고 과도한 운동은 삼가야 합니다.
내일은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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