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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국내 나이트와 클럽 등지에서 판매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등 2명을 구속하고 마약을 복용한 22살 김 모 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김 씨는 아버지가 스위스 참사관으로 외교관 가족에게 나오는 특수여권을 이용해 공항에서 특별한 검문검색없이 출입국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지난 3월부터 일명 '엑스터시' 150정을 2차례에 걸쳐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번에 검거된 24명의 피의자 중에는 일반 대학생과 외교관 자녀, 의사까지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