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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경찰서는 귀가하는 여성 3명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15일과 6월 9일, 이달 1일 각각 실종된 22살 윤 모 씨와 20살 김 모 씨, 27살 허 모 씨 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 5일만에 발견된 윤 씨와 20여 일만에 발견된 김 씨의 시신이, 발견 당시 옷이 벗겨져 있었다며 성폭행 여부와 사인에 대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1일 실종된 허 씨는 생사가 불분명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