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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변 해류조사를 둘러싸고 한일간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 외무장관이 첫 전화회담을 가졌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아소 일본 외무장관은 어젯(3일)밤 반기문 외교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독도 주변 해류조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반 장관은 조사 중지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야치 외무차관은 어제 한국이 독도 주변에서 조사를 할 경우 일본도 해양조사를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일본 내에서도 강경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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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편법증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직접 불러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소환시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사팀의 간부는 이 회장을 포함해 4-5명만 더 조사하면 된다며 "사안이 복잡해 서면조사는 적절치 않은 만큼 이들을 모두 직접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피고발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편법증여 의혹의 핵심인물인 이 회장의 장남, 재용 씨도 필요할 경우 소환조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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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하반기에 국내경제의 상승세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보이지만연간 5.0%의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은 지난해 대비 GDP 성장률이 상반기 5.8%에 비해 한반기에는 4.4%로 떨어질 전망이지만 수출과 내수가 균형을 이루면서 당초 예상했던 연간 5% 성장은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세계 경제도 유가의 고공행진과 금리 인상 추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견실한 성장과 중국의 고성장, 그리고 일본과 유로지역의 회복세가 확대됨에 따라 4%대의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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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연면적 60평을 초과하는 전국의 모든 건축행위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기반시설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이에따라 용적률이 늘어나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와 신축 분양아파트 33평의 경우, 가구당 5백만원에서 2천5백만원의 부담금이 부과돼,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국무회의에 상정된 이같은 내용의 '기반시설 부담금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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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정밀실사가 노동조합의 실력저지로 무산됐습니다.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실사단 10여 명은 노조원들의 실력저지로 조사를 하지 못한 채 돌아갔습니다.
대우건설 노조는 매각 과정에서 나온 특혜 의혹 등에 관해 책임있는 답변이 나올 때까지 정밀실사를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시티그룹 측은 자산관리공사 측과 협의를 거친 뒤 노조 요구사항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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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납북인사 가족협의회와 납북자가족협의회는 오늘 "김영남 씨가 자유스럽지 못한 상황에서 북한의 정치 선전을 했다"며 김 씨의 '돌발입북' 경위와 일본인 메구미 씨 사망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두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납치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진실이 가리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서 "북한은 납치를 정직하게 인정하고 가족들에게 사죄하며 모든 납치 의혹자들의 생사를 확인하고 송환하는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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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납북인사 가족협의회와 납북자가족협의회는 오늘 "김영남 씨가 자유스럽지 못한 상황에서 북한의 정치 선전을 했다"며 김 씨의 '돌발입북' 경위와 일본인 메구미 씨 사망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두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납치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진실이 가리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서 "북한은 납치를 정직하게 인정하고 가족들에게 사죄하며 모든 납치 의혹자들의 생사를 확인하고 송환하는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상황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어제 서울의 한 지하철 역에서 시민들이 선로에 추락한 남자를 구하는 아슬아슬한 순간 보여 드립니다.
또 중국 대련에서 도살장을 탈출한 소가 벌인 대소동, 그리고 핀란드의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입니다.
최고의 시설과 아름다운 사연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기적의 탁구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잘 가꿔진 정원수와 벤치 사이의 아름다운 하얀 집.
안으로 들어서면 널찍한 공간에 탁구대 10대가 손님을 반깁니다.
희귀병을 앓다 탁구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이가 사비 8억원을 들여 만든 공간입니다.
[신찬호/'기적의 #' 운영자 : 어떤 분이 탁구를 권해 줘서 치기 시작했는데 몸이 좋아지면서 탁구에 매력을 느끼게 됐습니다.]
300평 대지에 각종 장비와 시설을 갖춘 이곳은 사설 탁구장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한국과 독일의 탁구 대표팀이 전지훈련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용료는 동네 여느 탁구장과 똑같습니다.
[김용섭/탁구동호인 : 이 붉은 매트는 장시간을 쳐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피곤하지도 않습니다.]
'샵(#)'이라는 이름에는 건강을 반올림 하고 이를 통해 인생도 반올림 하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신찬호 씨는 이 탁구장을 통해 경제적으로는 적자지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신찬호/탁구장 운영자 : 제가 그렇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을 알았고요. 마음이 행복하고요.]
기적의 샵은 세계탁구연맹 회지에 '순천의 기적'이라는 기사로 소개되면서 이제 세계의 명물이 됐습니다.
또각또각, 탁구공과 라켓이 만들어내는 경쾌한 멜로디 속에 기적의 반올림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오늘의 날씨>
현재 서울 경기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지방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남부지방에는 30에서 최고 100mm가 넘는 큰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에도 20에서 50mm 가량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아침 서울 경기지방부터 점차 그치겠고 비가 그친뒤 주말까지는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일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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