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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광고계 '펀 마케팅' 바람

송호금

입력 : 2006.07.04 12:35|수정 : 2006.07.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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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봉태규 씨.

애인에게 곰 인형을 선물하는데요.

주먹을 날리는 여자친구, 의외의 반응이죠?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인터넷 쇼핑몰 상품권 광고 촬영 현장인데요.

봉태규 씨에게 연기 지도를 하는 감독의 표정도 코믹합니다.

[이봉재/인터넷 쇼핑몰 광고주 : 소비자를 웃겨야 기억에 오래 남고 매출로 연결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코믹 CF, 즉 펀 마케팅은 최근 빙과, 식품광고 위주로 점차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요.

인기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임채무 씨의 어머니로 나왔죠? 반효정 씨는 빙과 CF를 통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렇게 중견 연기자들의 코믹 이미지 변신이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김정훈/CF감독 : 과거에도 코믹코드는 있었지만, 재미를 원하는 기호에 맞춰 앞으로도 펀 마케팅은 계속 될 것이다.]

펀 마케팅, 1회성 이벤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는데요.

소비자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