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에 돌풍 동반…"피해 예방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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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내일(4일)은 전국적으로 최고 120mm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해 먼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다시 북상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밤 제주와 전남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내일 아침부터는 서울·경기와 충청 등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중서부와 전북, 경북지방이 40에서 최고 120mm, 강원 영동과 경남, 전남지방은 30에서 최고 80mm 가량 되겠습니다.
[이춘식/기상청 통보관 :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하고 그 장마전선을 통과하는 발달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낮 동안에, 시간당 20~30mm 가량의 폭우를 쏟아붓는 집중호우 구름이 중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서울·경기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북과 경북 지방에도 호우 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서해와 남해 전해상에도 거센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풍랑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수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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