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을 배출하기 위한 한국 우주인 사업이 본격적인 선발 절차에 들어갑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14일 접수가 마감되는 우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차 합격자 3백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1차 선발과정은 오래달리기 등 기초체력평가와 영어, 과학상식 등 필기시험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1차 선발자 3백명은 다시 2차, 3차의 선발과정을 통해 각각 30명, 10명으로 압축된 뒤 이 가운데 최종 우주인 후보자 2인이 올 연말 선발될 예정입니다.
최종 후보 2명은 내년 초부터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국제우주정거장과 소유즈 우주선 모의훈련 등의 우주 적응훈련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