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다 메구미의 남편이었던 김영남씨는 메구미의 '유골'에 대해 "화장할 때 다른 사람의 유골이 섞였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누나 김영자씨의 말을 인용해 서울발로 보도했습니다.
그는 메구미 사망 전후의 경위에 대해서는 "처음에 치료를 받았던 병원에서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더 좋은 병원으로 옮겼다"면서 "병세가 안정됐다고 들었으나 좀 지나서 자살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북한이 건네준 메구미씨 유골에 대해 DNA 검사결과 다른 사람의 뼈였다는 감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