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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동해에 추락한 F-15K 전투기의 블랙박스가 인양됐다는 KBS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공군이 반박했습니다.
공군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연구원의 음파 탐지기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탐색해 오고 있지만 블랙박스를 찾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KBS는 정부와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블랙박스가 인양됐다고 전하면서, 전투기 도입 사업에 지장을 줄 것을 우려해 공군이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