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초 개각…청와대 '친정 체제' 구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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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 등을 교체하는 개각이 다음주 초에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부총리에는 권오규 청와대 정책실장이 교육부총리에는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개각대상은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 기획예산처장관, 그리고 장관급인 청와대 정책실장등 모두 네 자리입니다.
경제부총리에는 경제관료 출신인 권오규 청와대 정책실장의 기용이 유력합니다.
교육부총리에는 대학교수 출신인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발탁이 유력합니다.
장관급인 청와대 정책실장에는 변양균 기획예산처장관이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획예산처장관에는 장병완 현 기획예산처 차관이 승진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제·교육부총리에 전 현직 청와대 정책실장을 기용하는 배경에는 노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밝은 측근 인사들을 전진배치함으로써 양극화해소와 교육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는 분석입니다.
노 대통령은 다음주 초 개각을 단행할 방침입니다.
공석인 국세청장 인사도 다음주중에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는데 전군표 국세청 차장의 승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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