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납치된 이스라엘 병사를 석방하기 위해 이스라엘 공군기들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별장 상공을 저공비행하며 시리아에 압력을 가했다고 이스라엘측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관계자들은 아사드 대통령에 대한 위협비행은 하마스와 시리아가 직접 연계돼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저공 비행으로 "소음"을 일으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리아는 국영 방송을 통해 "이스라엘 비행기가 시리아 지중해 해안을 따라 저공 비행한 것은 도발행위였다"고 비난하고 대공 방위군이 사격을 가해 비행기를 쫓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