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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요계, '프로젝트 그룹'이 뜬다

송호금

입력 : 2006.06.29 12:26|수정 : 2006.06.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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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룰라'와 '디바'의 여성 멤버였던 채리나 씨!

같은 시기, 혼성 3인조 그룹 쿨의 유리 씨 역시 발랄한 이미지와 경쾌한 음성으로 인기를 끌었죠?

90년대 최고 인기 가수였던 그녀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다음 달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서로 개성은 다르지만 오랜 세월 쌓아 온 친분관계로 망설임 없이 그룹을 결성하게 됐다고 합니다. 

해외 스타와 그룹을 결성, 아예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

대만 인기 그룹 'F4'의 멤버 바네스와 한 팀을 이뤘는데요.

대만에서는 음반 발매 첫 주 만에 1위를 차지했고 중국에서도 공연을 계획 중인데요.

그야말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몰이 중입니다.

이 외에도 17살 소녀 가수 제시카 Ho는 최근 '업타운'의 타이틀 곡 'My Style'의 객원 가수로 합류!

열 일곱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남성 멤버 뿐인 그룹에 힘을 불어 넣습니다.

이런 현상은 가수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팬들에게는 스타와 스타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주면서 호응을 얻고 있죠.

가수들의 색다른 변신, 프로젝트 그룹!

새로운 것을 원하는 대중의 기대심리가 높아지면서 이들의 인기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