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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 해 적용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2.3% 인상된 시간급 3,48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새벽까지 계속된 마라톤 회의 끝에 '공익 위원안'인 시간급 3,480원이 참석위원 25명 가운데 16명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당 44시간 근무제 기업은 78만 6천460원이며, 전체 근로자의 11.9%인 178만 4천명 가량이 혜택을 받게 된다고 위원회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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