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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침에 다시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었습니다.
특히 동두천과 문산 등 내륙과 해안지방 곳곳에는 가시거리가 500m 안팎에 머물고 있어서 교통소통에 적지 않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와 울산, 예천 등 일부 지방공항에는 시정주의보가 내려졌고,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전 중에 안개가 걷히면 서울의 낮기온은 28도, 대전과 강릉 29도, 전주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29일 오후 늦게 호남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