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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미사일 저지 선제공격 않을 것"

신경렬

입력 : 2006.06.28 11:15|수정 : 2006.06.28 11:19

"'대화용 카드'로 미사일 사용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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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현재로서는 북한 미사일을 선제공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가 상원의 비공개 브리핑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워싱턴에서 신경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 상원의 국방위원회는 28일 비공개 회의를 열어 국방부 고위관계자들로부터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비공개 회의에서는 북한이 곧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 워너 상원 군사위원장은 회의 직후 백악관이 현 시점에선 대북 선제공격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무력화시키기위한 선제공격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너 국방위원장도 이 시점에서 대북 선제공격은 현명한 행동이 못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한이 미국과 직접 대화를 위해 미사일을 이용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 아니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면 미국과의 직접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