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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다 메구미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납북자 김영남 씨와 모친 최계월 씨가 28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14차 이산가족 4회차 상봉행사를 통해 28년만에 만납니다.
특히 북측은 이번 상봉기회를 통해 김 씨와 요코다 메구미 씨 등과 관련돼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문점들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북측은 김영남 씨의 직접 언급을 통해 납북 경위와 메구미 씨와의 결혼, 메구미 씨 사망 경위, 일본측에 보낸 유골의 진위 여부 본인과 딸 혜경 양의 송환 희망 여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