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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재산 37조원 기부하겠다"

권애리

입력 : 2006.06.26 18:08|수정 : 2006.06.27 16:59

기부액 규모로는 사상 최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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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번째 부자로 유명한 워렌 버핏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이 자신의 재산 가운데 85%인 총 370억달러,우리 돈으로 37조원 어치의 주식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5살인 버핏은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작고한 자신의 아내를 기리기 위해 만든 자선단체 등 5개 단체에 해마다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버핏이 밝힌 기부액 규모는 역대 기부액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