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의 발레학교인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가 주최한 제 6회 국제 발레 경연대회에서 한국 학생 5명이 입상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무소르그스키 극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예술종합교 무용원에 재학중인 신승원 양과 윤전일 군이 최우수 2인무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5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바가노바 발레대회는 15~19살의 무용수를 대상으로 3년마다 열리며, 이번 대회 심사위원단은 "한국 학생들의 춤에 전성기 러시아 발레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돼 있다"며, "한국 발레가 급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