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세계] 필리핀 물벼락 축제 개막

임상범

입력 : 2006.06.25 20:56|수정 : 2006.06.25 20:49

인도에서는 독특한 기우제

동영상

<8뉴스>

<앵커>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벼락을 안기는 독특한 축제가 필리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의 세계,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필리핀에선 요즘 세례자 요한을 기념하는 이색 축제가 한창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다짜고짜 물세례를 퍼붓습니다.

심지어 버스를 세우고 승객들에게 물 벼락을 안기기도 합니다.

[요세 빅토르/산후안시 시장  : 수호 성인 요한이 세례할 때 물을 사용한 것이 전통이 됐습니다.]

---

인도의 한 마을에서는 독특한 기우제가 열렸습니다.

개구리를 정성껏 시집보내면 비를 볼 수 있다고 주민들은 믿고 있습니다.

[푸 쿤와르/마을 주민 : 개구리의 결혼은 비의 신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3년동안 가뭄에 시달려 왔습니다.]

----

뉴욕 크리스티 경매소에는 다양하고 진귀한 책들이 구매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달 모양의 고서에 화려한 보석들로 치장된 책도 눈길을 끕니다.

이 책들의 감정가는 권당 80만 달러, 우리 돈으로 8억원이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