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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4만명 재산·소비 내역 관리

김명진

입력 : 2006.06.23 12:41


의사와 변호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과 고소득 자영업자 4만명의 재산과 소비 내역이 국세청에 의해 중점 관리됩니다.

국세청은 국회 재경위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대표적인 자영업자 10만명을 단계적으로 전산관리하고, 특히 1차로 4만명의 납세 신고내용과 재산, 사업실상을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그러나 부동산 투기 대책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에 맞는 세무관리를 실시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최근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보이고 있어서 지난해와 같은 강도높은 세무조사는 않겠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