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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서울 시민의 친절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전 세계 35개 주요 도시 시민들의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은 32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조사 항목은 3가지였는데요.
건물을 출입할때 뒤따라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지, 서류를 떨어뜨렸을 때 도와주는지, 상점에서 물건을 샀을 때 종업원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지를 테스트 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경우 문을 잡아준 사람은 30%에 불과했고, 고맙다고 인사한 점원은 40%, 서류를 주워준 사람은 절반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아직도 친절 또는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뜻이겠죠.
가장 친절한 도시에는 뉴욕이 꼽혔고요.
이어 스위스 취리히가 2위 캐나다 토론토 3위, 영국 런던은 신사의 나라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15위에 머물렀습니다.
뉴욕이 1위를 기록한데 대해 에드코흐 전 시장은 "9.11사태 이후 인생을 더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민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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