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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일상적 스트레스도 불임 원인"

입력 : 2006.06.22 12:22|수정 : 2006.06.22 11:33

스트레스 치료받은 여성 80%, 배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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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대학연구팀이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쌓이면 불임이 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 놓았습니다. 

미국 에모리 대학 연구팀은 뚜렷한 이유없이 무월경으로 임신이 안되는 여성들을 상대로 스트레스 치료를 위한 인지행동요법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6개월 뒤 80%의 여성이 다시 배란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도 줄어들었는데, 2명의 여성은 치료가 끝난 직후 임신까지 성공했습니다.

인지행동요법을 받지 않은 여성 가운데 배란에 성공한 사람은 불과 25%에 그쳤습니다.

연구팀은 여성의 5~10%가 무월경증을 겪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 50%는 스트레스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