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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제공항에서 취항하는 에어로몽골리아 항공사가 예고 없이 운항을 취소해 승객들이 항의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청주와 몽골 울란바토르간 전세기를 운항하는 에어로몽골리아는 20일 오후 기체결함을 이유로 운항을 취소한 데 이어서 21일로 예정됐던 운항도 취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틀 동안 발이 묶인 승객 1백여 명이 항공사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에어로몽골리아측은 뒤늦게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승객들은 인천공항으로 이동시킨 뒤 출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