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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영화 흥행기록을 새로 쓴 영화죠?
영화 '왕의 남자'가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어제(20일) '왕의 남자'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모두 15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가지고 있던 12개 부문 후보가 최고였죠.
이번 대종상에서는 곽경택 감독의 '태풍'도 12개 부문에서 후보로 올랐습니다.
다음달 21일 제4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과연 '왕의 남자'가 트로피를 몇 개나 거머쥘 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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